북촌, 그리고 227Gallery.H

서울에서 유일하게 전통한옥들이 모여있는 북촌한옥마을은 굽이굽이 미로 같은 골목길 사이로 한옥들과 역사 문화자원, 박물관, 공방들이 발길 닿는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  한국 고유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알릴 수 있는 코스입니다. 

아니, 내가 꽃을 보고 있음은/황홀한 임의 빛 쬐고 있음./그 빛 흠뻑 쬘라치면,/사바가 온통 울긋불긋.'('꽃을 보며' 부분) 227갤러리는 사바(娑婆)는 아름다운 꽃을 피움으로써 참고 견디어야 하는 세계'라고 말했던 눌당(訥堂) 하희주 시인의 예전 집터입니다~ 


한국의 유명 시인인 하희주님의 집터인 227 Gallery. H는 당초 갤러리로 개관했으나 

그 원형 그대로 게스트 하우스로 리뉴얼됐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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